부산시와 부산시 교육청이 새 학기부터 부산형 학교폭력Zero만들기 시범사업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부산형 학교폭력Zero만들기 시범사업은 폭력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부산시와 교육청이 함께 마련한 사업으로, 학교폭력의 단계별 대응 시범 프로그램 운영과 학생 주도의 갈등 해결 역량 강화를 통한 부산형 우수모델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2년간 시범대상 학교를 기존 2개 학교에서 5개 학교로 확대하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운영 매뉴얼과 프로그램 진행 교육 등 사전 준비과정을 마쳤으며, 최종 우수모델을 개발하면 2025년부터 전체 학교로 전파해 나갈 계획입니다.
출처 : BBS뉴스